카테고리 없음

[철학의 물음들] 자유 의지 - 자유지상주의

프로틴형님 2022. 10. 21. 07:42

Free Will: Agent Causation

• Hume’s Self (자아)에 대한 회의론(단순한 bundle of ideas-아이디어 묶음):
=> 내가 "나 자신"이라고 부르는 것에 들어갈 때, 나는 "인식 외에는 아무것도 관찰할 수 없다…". 나는 나에게 그런 원칙이 없다고 확신한다. (우리가 '자기'라고 부르는 것은) 다른 인식의 묶음이나 집합일 뿐이다."

 

Thomas Reid(1710-1796) : 데이비드 흄의 현대 비평가 / 스코틀랜드 Common-sense realism (상식적 현실주의)를 창시했다.• Reid : 상식과 철학이 충돌한다면, 후자는 항상 질 거야.
• Hume’s "아이디어 묶음" 회의론을 비판했다.

• Reid : 흄의 회의론은 터무니없고 모순적이다.
• 나는 아이디어 묶음 그 more(이상)이다. 경험은 제 특성을 만들 수 있지만, 저는 제 특성 그 이상이다.
=> "나는 생각되지 않았고, 나는 행동하지 않았고, 나는 느끼지 않았다.나는 생각하고, 행동하고, 고통받는 something(존재)이다."
• 만약 "나"가 없다면, "나는 존재한다"라고 말하는 것은 모순이다.
• 만약 결정을 내릴 self(자아)가 없다면, 하나님은 어떻게 우리를 보상하거나 처벌할 수 있을까? 우리가 어떻게 morally(도덕적으로) 행동하거나 책임을 질 수 있을까?
• 나는 물리적 법칙(원인성)을 넘어선 비물질적인 물질인 'Soul - 영혼'(의식)이다.

 

• 영혼은 자유로운 선택의 원천이다. 나는 선택을 하게 만드는 주체이다 - agent causation (주체 인과관계).
• "효과에는 그것을 생산하는 힘이 있는 원인이 있어야 하며, 그 원인은 그 자신, 그 의지가 있는 사람, 또는 다른 존재 중 하나여야 한다. 만약 그 사람이 그 자신의 의지의 결정의 원인이라면, 그는 그 행동에 있어서 자유로웠다. 그것이 좋든 나쁘든. 그러나 만약 다른 존재가 이 결정의 원인이었다면, 그 결정은 그 존재의 행위이자 행위이며, solely(오로지) [존재]에게 귀속된다."
• "Agency"은 보편적이고 일찍 출현한 기본 개념이다.

Reid’s 주장을 확장 :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Agency를 인식하고 의식과 생명을 동일시합니다. 에이전시는 자아의 기초 is(이다).

• 어벤져스: 에이지 오브 울트론 - 로봇 A.I. 또한 그는 Agency이 있기 때문에 살아있는 것으로 보인다.


Campbell: The Third Way

• Charles A. Campbell :"자아가 '자유 의지'를 가지고 있는가?"에서 자유 의지에 대한 고전적인 agent-causal 설명
What kind of free will do we need ? - 우리에게 어떤 자유의지가 필요한가? => 도덕적 책임에 필요한 종류.
• 우리의 많은 predictable actions(예측 가능한 행동)들은 자격이 없다. 우리는 우리의 character traits(성격 특징에) 따라 행동한다. 예를 들어 우호적인 것과 수줍어하는 것, "성격적으로" 행동하는 것은 "진짜 자유롭지 않다".
Random choices - 무작위 선택(예: 양자 불확실성)도 자격이 없다. accident(사고)로 보이는 무작위 행위. 그러한 행위는 무의미하고 도덕적 가치를 부여할 수 없다.

 

• 필요한 의지의 종류는 무작위의 선택이 아니라 "(내가 생각하기에) 해야 할 일을 하는 데 필요한 노력을 하거나 보류하기 위한 결정이나 선택의 자유"이다.

• 선택을 달리 할 수 있었다면 내 행동은 자유다(무관심의 자유).

• 그래서 욕망(성격)이 있고 자아가 있다. Self stands apart- 자아는 떨어져 있다; 자아는 욕망과 함께 go along(갈 수도 있고) regsist(저항할 수도 있다).
• 하지만 어떻게 이 자아가 성격과 분리될 수 있을까? 정확히 어떻게 저항하는 것일까?
• 우리에게는 determinism (결정론) 또는 randomness(무작위성)(이항 선택)이라는 두 가지 가능성밖에 없는 것 같다.
• 하지만 캠벨은 어느 쪽도 지지하지 않는다 : 인과 관계의 대리인으로서의 제3의 길이 있다.
=> 그는 이것을 'creative activity- 창의적 활동'이라고 부른다."세 번째 가능성은, 필요성과는 거리가 먼 가능성이다: 즉, 창조적 활동의 가능성, 즉… 그 사람이 하는 것 외에는 어떤 행동도 결정하지 않는다.

 

• 자아가 선택의 "유일한 원인"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질문을 구걸하는 것이다.
• 두 번째 혐의: 이해할 수 없는 것은 무의미하다
=> 자유 의지는 오직 "inner standpoint - 내면의 관점"에서만 의미가 있다:
=> "도덕적 결정의 창조적 행위는 단순한 외부 관찰자에게 필연적으로 무의미하다. 그러나 내면의 관점에서는 그것은 인간의 경험에서 어떤 것과도 마찬가지로 현실적이고 중요하다."
• 비판: 캠벨의 "제3의 길"에 대한 설명은 답이 아니라 단지 mystery(미스터리)를 주장할 뿐이다. 회의론자는 그의 대답을 받아들이기 어렵다; 말도 안 되는 것처럼 보인다. 제노판] 우주는 여전히 결정론적이거나 무작위적인 쌍성이다.


Kant: The Moral Law Within

• Immanuel Kant (1724-1804)
=> "내 위에 있는 별빛 하늘과 moral law within me (내 안에 있는 도덕률)"
=> "나는... faith(믿음)의 여지를 만들기 위해 지식(이성)을 부정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."

• 《순수이성비판》에서는 네 가지 antinomies(반어법), 즉 Thesis(교조주의)과 Antithesis(경험주의)을 나열한다.

Antinomy: 모순을 초래하는 대조적인 믿음(논제, 반대).

  1. 세계는 시간/유한 공간에서 시작한다. (Thesis)
    => 세상에는 시작/무한한 공간이 없다. (Antithesis)
    [cf. 아우구스티누스 대 파르메니데스]
  2. 모든 복합 물질은 간단한 부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. (Thesis)
    => 어떤 복합물도 단순한 부품으로 이루어져 있지 않다. (Antithesis)
    [cf. 원자론 대 헤라클리토스]
  3. 자유가 있다. (Thesis)
    => 모든 것은 결정되어 있다; 자유는 없다. (Antithesis)
  4. 꼭 필요한 존재가 있다. (Thesis)
    => 세상에 꼭 필요한 존재는 없다.(Antithesis)

칸트는 순수이성비판에서는 모호하지만, 나중에 실용이성비판에서는 분명히 자유지상주의를 주장한다.

• 모든 것은 결정되어 있다; 자유는 없다 (Antithesis)
=> 현상 세계는 원인과 결과에 의해 완전히 결정된다. 자유의지가 들어갈 여지가 없다.

• 자유가 있다 (Thesis)
=> 하지만 우리는 자유의지가 있다는 것을 (know)알고 있다: "인간에게는 감각적인 충동을 통한 어떤 강요에도 독립적으로 power of self-determination(자기 결정의 힘)이 있다."

 

• 칸트는 자유가 결정론적 자연 안에서 존재하도록 허용하기 위해 자연은 시간 속에서 작동한다고 주장하지만, 인간의 의지는 현상이 아닌 noumenon(이성을 통해 인식되는 것)으로서 이 세계를 넘어서는 것이 아니라 물리 법칙 밖에 있다고 주장한다.
=> "밀려서 넘어뜨렸어요." (수동적)
=> "나는 그에게 교훈을 주려고 그를 넘어뜨렸다." (능동적)
=> 위 두 문장은 근본적으로 다른 설명이며, "하나는 다른 것으로 irreducible(환원)될 수 없다."

 

• 칸트: 우리는 경이로운 세계(자연)에서 자유의지를 찾을 수 없다. 자유의지는 실천적 이성의 세계, "moral law within - 내면의 도덕률"의 세계에 있다.

• 무수한 존재로서, 우리는 freely(자유롭게) 도덕적 행동을 수행하는 moral agent(도덕적 주체)이다. 우리는 autonomous - 자율적인 (자율적인) 실체이다. 우리는 스스로를 통제한다.

• 어떻게 알아?
=>우리는 우리 내면을 보고 우리가 도덕적인 존재라는 것을 인식한다.

 

Kingdom of Ends:
"내면의 도덕률"은 자연(현상)에 존재하지 않는 정의와 선함을 hopes(희망한다).

• 우리는 moral perfection(도덕적 완벽)을 바라지만, 그것이 경이롭고 결정론적인 세계에서는 결코 찾을 수 없다.

• 이 hope(희망)은 칸트의 도덕 철학에서 필수적인 요소이다. 우리는 희망을 가져야 하기 때문에, 그렇게 한다.

 

• 비판: 같은 오래된 신비주의(이해할 수 없음). 이러한 비판은 독일 관념론의 출발점이었다.

• 칸트의 반박: 이성은 이성을 통해 인식하는 세계의 문제에 있어서 우리를 도울 수 없다; 우리는 그것을 limiting concept (제한된 개념)으로서의 negative(부정적) 의미로만 알 수 있다.

 

• 칸트는 결정론과 무작위성 사이의 캠벨의 third way(제3의 길)을 커버한다. Reid’s "대리인 인과관계"는 자아로 볼 수 있다. 캠벨의 "내면의 관점" 경험은 칸트의 "내면의 도덕률"과 일치할 수 있다.

• 칸트의 "내면의 도덕률"은 치명적인(?) 약점을 가지고 있다.
=> 만약 우리가 그 전제를 부인한다면, 그의 주장은 실패할 것이다. 흄의 주장이다.)

• 그러나 우리는 "내면의 도덕률"(영웅)을 가진 사람들을 동일시하거나 지지한다.
• 학자들: 칸트의 도덕 체계는 여전히 dignity of human beings(인간의 존엄성)을 보존하는 최고의 도덕 체계 중 하나이다.